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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활력 넘치는 ‘스포츠관광도시 광주’ 만든다 - 광주시, 스포츠‧관광분야 업무보고회…여가‧재미‧경제 활성화 초점 - 첫 진출 ACL‧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붐업 조성 등 스포츠마케팅 강화 - 3대 전략‧9대 과제 추진…공공체육시설 개방 등 시민 곁으로 광주시가 스포츠에 문화, 관광, 엔터테인먼트를 버무려 ‘365일 활력 넘치는 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프로축구 돌풍을 일으킨 광주FC, 전통의 프로야구 명문구단 KIA타이거즈의 홈경기와 지역관광을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해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또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경기와 관광을 더하여 국제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스포츠‧관광분야 업무..
광주광역시,‘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모집 - 에너지 절감·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 참여 - 우수아파트 48곳 선정…총 1억6000만원 상금·인증현판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온실가스 감축 생활 실천사업인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에 참여할 아파트를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지역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0곳이다.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따른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48개소를 선정해 ▲대상(4개소) 1500만원 ▲우수상(8개소) 600만원 ▲장려상(16개소) 200만원 ▲노력상(20개소) 100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아파트는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녹색 주거 환경 조성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화장실에서 물을 절약하자♣ - 좌변기 물통에 발명품 부착, 요강 사용으로 이용회수 줄이기-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물이며 상수도 물은 돈을 주고 사서 사용하기 때문에 물의 절약은 돈의 절약이다. 기자는 지난 1월 17일 비뇨기과 질환으로 광주보훈병원에 입원하여 진료받으면서 14일간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입원실은 6명 1실이었는데 화장실이 1개 있어 화장실을 자주 드나드는 비뇨기과 환자는 다른 환자에게 불편을 주어 화장실을 가지 않고 플라스틱 소변기(요강)에 편리하게 소변을 보았고 퇴원해서도 그 용기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사용하고 있다. 가정집이나 병원에는 좌변기가 있는 수세식 화장실이 있으며 남녀가 공용으로 사용하며 그 물통은 모양은 다르나 12ℓ~14ℓ이며 한 번 사용으로 물통의 물이 전량 소비됨으로 화장실에서 ..
드림스타트 아동 “겨울 딸기 수확했어요” 순창 농가 방문해 현장 학습 기회 제공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전라북도 순창군 딸기 농가를 방문해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 아동들은 딸기 수확하기, 딸기 와플 만들기, 좋은 딸기를 고르는 법 등을 배우고 직접 딴 딸기를 식재료로 활용해 요리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딸기 농가를 찾은 우리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지·언어·정서·행동 전반에 걸..
서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함께하는 배구교실 열어 - 동호회원 및 유소년 대상 전문코치 레슨 진행 - AI페퍼스 서구에 정착…다양한 상생교류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여자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함께 주민 배구교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17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광주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AI페퍼스와 함께하는 서구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구 배구협회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성희 AI페퍼스 유소년 지도 코치가 강사로 참여해 동호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3월 개학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AI페퍼스는 홈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을 비롯해 훈련 시설,..
추억의 충장축제, 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지속 가능한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동력 마련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세계적인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10년 이상 진행된 전국 우수축제 중 20개를 엄선해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함이다. 동구는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축제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축제 아카데미와 컨퍼런스 ▲국내외 홍보 마케팅 ▲축제 컨설팅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주요 지원사업에서 우선 신청 자격을 확보하게 돼 글로벌 축제로 진일보하는 데 큰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성년을 맞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킬러 콘텐츠인 ..
인공지능 기업들, ‘AI 대표도시 광주’로 몰려온다 -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7개 인공지능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협력 - 기업 대표 “인재·실증 무대 갖춘 광주, 인공지능 기업하려면 광주로” - 강기정 시장 “인공지능 기업 생태계 구축 골든타임…기업하기 좋은 광주 속도” 인공지능(AI) 전문기업들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로 속속 몰려오고 있다. 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도 보다 탄탄하게 구축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코넥시오에이치, 기업성장데이터랩, 메리핸드, 포엔, 프리쉐, 에이블테라퓨틱스, 젠아이피 등 7개 인공지능 기업들과 167~17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광산구, 지역 5개 대학과 우수 간호 인재 양성 협력 광산구보건소 연계 간호학과 학생 실습 등 추진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5일 광산구보건소 교육실에서 광주 5개 대학교(전남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호남대학교)와 우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간호학과 임상실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대학별로 운영한 간호학과 임상 교육을 통합해 지역 간호 인재 양성 기능을 강화하고, 광산구의 건강 수준 향상하기 위한 관‧학의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도모하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5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예비 의료인으로서 광산구 보건소와 연계해 △감염병예방관리 △만성질환관리 △건강생활실천관리 △방문건강관리 △치매예방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한다. 보건소 업무 전반을 실습하며 보건 간호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
강은미 의원, “민주당 일색의 광주 지역구, 반드시 돌파하겠다” - 기후위기, 불평등, 지방 소멸, 저출생 등 모든 위기 극복 위해서 정치가 바뀌어야 - - 시민을 위한 정당은 녹색정의당 뿐, 다시 시민들께 인정받을 것이라 확신 - - 다양한 정치가 있어야 시민의 삶도, 정치도 건강 - 오늘(17일) 녹색정의당은 총선 후보자 호남권 합동유세를 개최했다.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강은미 의원은 유세를 통해서 광주 서구(을) 당선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편식하는 정치로는 시민도, 정치도 건강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강은미 의원은 기후위기, 불평등, 지방 소멸, 저출생, 전쟁 위기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정치가 바뀌지 않고서는 저는 단 한 발도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발언했다. 양당은 자신의 권력..
북구, 3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 등급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50점) 크게 웃도는 89점의 높은 점수 획득 생활과 밀접한 분야 빅데이터 분석․제공 등 데이터 기반 주민 삶의 질 향상 호평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의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조기에 정책에 반영하고 정착시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를 비롯해 전국의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