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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의원, “민주당 일색의 광주 지역구, 반드시 돌파하겠다”

 

- 기후위기, 불평등, 지방 소멸, 저출생 등 모든 위기 극복 위해서 정치가 바뀌어야 -

- 시민을 위한 정당은 녹색정의당 뿐, 다시 시민들께 인정받을 것이라 확신 -

- 다양한 정치가 있어야 시민의 삶도, 정치도 건강 -

 

오늘(17) 녹색정의당은 총선 후보자 호남권 합동유세를 개최했다. 광주 서구() 출마를 선언한 강은미 의원은 유세를 통해서 광주 서구() 당선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편식하는 정치로는 시민도, 정치도 건강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강은미 의원은 기후위기, 불평등, 지방 소멸, 저출생, 전쟁 위기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정치가 바뀌지 않고서는 저는 단 한 발도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발언했다. 양당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싸우고 있고, 유일하게 시민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정당은 녹색정의당이라고 강조했다. 녹색정의당이 다시 한번 시민들께 인정받아, 교섭단체까지 노릴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은미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일하다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했다. 강 의원은 가장 어렵고 힘들어하는 노동자들의 절실한 목소리가 세상 밖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기자회견장은 어디든지 달려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대재해가 일어나서 노동자가 사망했지만, 회사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현장에는 가장 먼저 달려가 유가족과 노동자와 함께 기업에 제대로 된 책임을 물어왔다. 강은미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강은미 의원은 22대 국회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뿐 아니라 광주의 새로운 모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함께했다. 민주당 일색의 광주 지역구에서 같은 당 김용재 후보와 함께 2석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의원은 녹색정의당이 세상은 이분법을 넘어 다양성을 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정치가 있어야 정책대결이 가능하고 시민의 삶도 더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민주당 일색의 광주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해서 광주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은미 의원은 외부에서 녹색정의당 위기라 말하지만, 진정한 진보정치는 녹색정의당만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녹색정의당의 역량을 모아 저력을 보여주자고 당원에게 호소했다.

 

강은미 의원은 적대적 정치를 끝내고, 다양성의 정치 복원을 위해서 반드시 국회로 다시 입성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