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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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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유치원 급식소 위생점검 - 집단급식소,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등 1500여 곳 대상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기구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자치구, 시교육청과 함께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 1500여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는 위생점검 계획에 따라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296곳, 학교 대상 식재료 공급업체 32곳 등 총 32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남구, ‘식중독 예방’ 미리 챙긴다 남구, ‘식중독 예방’ 미리 챙긴다 연말까지 연중 비상근무 체계 유지 식중독 지수 안내문자 서비스 제공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남구는 16일 “식중독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대책반 편성 및 비상근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집단급식소 자율점검 등을 골자로 하는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오는 12월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평일을 비롯해 휴일에도 보건소 직원 4명을 근무조로 편성해 식중독 관리시스템을 통한 상황 파악에 나서며,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 조사반과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