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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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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2동, 독거 어르신 노후 주택 주거 환경 개선 도화퍼니처·무악라이온스클럽과 협업해 적극 지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원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 이웃 노후 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거 어르신의 상황을 알게 돼 관내 운영 중인 도화퍼니처(대표 이선미)와 무악라이온스클럽(회장 마창섭)을 연계해 각각 120만 원 상당의 싱크대·수납장 후원과 기존 싱크대 철거·청소·설치 지원에 나섰다. 지원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단·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위기가구발굴단을 운영하며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창섭 회장은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
광주 서구 음식물쓰레기 세대 별 종량제 추가 지원 -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40% 감량효과 기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음식물쓰레기 원천감량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RFID)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RFID)는 배출카드 또는 비밀번호를 사용해 주민들이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만큼 비용을 부담한다’는 대원칙을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서구는 2013년부터 세대별 종량제 사업을 도입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와 집하장 미관 개선, 악취 저감 등 주민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서구는 현재 공동주택 134개소에 종량기 장비 108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해 종량기 2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100세대 이상 RF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