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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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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무등산 ‘평두메습지 보전’ 위해 민관 역량 모아 지난 16일 3개 환경단체,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평두메습지 보전 업무 협약’평두메습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관리, 생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 약속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구청장 문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재구)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김형곤)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철갑) ▲광주전남녹색연합(상임대표 김영선) 등 5개 민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평두메습지 효율적 보전․이용 업무 협약’이 지난 16일 체결됐다. 평두메습지는 농사를 짓지 않는 논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묵논습지이며 다양한 양서류의 집단 번식지이자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북구, 평두메습지 ‘광주 최초 람사르습지 등록’ 분위기 확산 나서... 환경부, 지난 6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람사르습지 인정 요청 서한 발송 이달부터 주민 참여 이벤트 및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 탐사대 모집․운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평두메습지가 국제적 보호 가치가 있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길 구민과 함께 염원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평두메습지를 광주 지역 최초이자 국내 26번째로 람사르습지에 등록 인정해달라는 환경부의 요청 서한이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정식 제출되었다. 람사르습지는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에 따라 지형․지질학적으로 희귀하고 독특한 습지 유형이거나 생물 서식처로써 보전 가치가 높아 국제적인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인정하는 곳이다. 북구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