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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스마트 청년농업인 교육생 모집 - 12일까지 15명 선발…재배기술·현장학습 등 맞춤형 교육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광주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스마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생 15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거나 농업기술센터 청년 영농현장 지도(멘토링) 교육을 이수한 실제 영농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이다. 교육은 스마트농업 분야 청년농업인과 연계해 재배기술, 현장학습, 경영관리, 농식품 가공, 마케팅 판로개척을 위한 우수사례 등으로 이뤄지며, 오는 21일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gwangju.go.kr/ag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초기 시행착오를 ..
광주시, 쪽방 촌 거주자 생활 지원 나선다 - 동구 대인동에 쪽빛상담소 개소…조사결과 대부분 가족과 단절 - 정착 지원‧사회적 고립 해소 위해 민관 협업 13개 과제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동구 대인동에 ‘쪽빛상담소’의 문을 열고,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쪽방촌 거주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담소 운영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가 13일부터 맡는다. ※ 쪽방 : 일명 달방이라 불리며 보증금 없이 일세 또는 월세로 임차, 개별 가구 내 세면·취사·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없는 주거 공간을 쪽방이라고 한다. 광주시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5개 자치구와 광주사회서비스원·광주도시공사·지역자활센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 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쪽방 거주자들의 사회 복귀와 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