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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2동, “‘수요밥상’ 다시 운영합니다!” 매주 수요일 마을사랑채서 건강한 점심 제공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2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위원장 이경순)는 지난해 연말을 끝으로 잠정 중단했던 ‘수요밥상’을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요밥상’은 지산2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가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주일에 한 번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 아니라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등 위험 상황을 예방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아왔다.  이경순 위원장은 “지산2동 마을사랑채에서 어르신들과 1인 가구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끼니 해결을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영미 지산2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
지원 2동, 독거 어르신 노후 주택 주거 환경 개선 도화퍼니처·무악라이온스클럽과 협업해 적극 지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원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 이웃 노후 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거 어르신의 상황을 알게 돼 관내 운영 중인 도화퍼니처(대표 이선미)와 무악라이온스클럽(회장 마창섭)을 연계해 각각 120만 원 상당의 싱크대·수납장 후원과 기존 싱크대 철거·청소·설치 지원에 나섰다. 지원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단·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위기가구발굴단을 운영하며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창섭 회장은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
자연에서 배우는 오감 교육, ‘무등산 숲 학교’ 성료 드림스타트 아동 10명 창의성 향상·또래 관계 형성 도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 10명과 함께하는 자연에서 배우는 오감 교육 ‘무등산 숲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을 벗어나 숲에서 이뤄지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자기 주도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건전한 또래 관계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서 아이들은 숲해설가의 도움으로 자연을 놀이터 삼아 나무와 식물 등을 직접 만지고 숲의 소리를 듣는 등 오감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체험함으로써 생명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교육을 지원..
AI 도입…동구민 모두 편의 누리는 ‘스마트도시’ 실현 돌봄·의료·일자리·환경·청년 등 분야별 관련 사업 지속 추진 AI 안부 전화·공감 스피커, 자율주행·다회용컵 회수 로봇 등 대표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급변하는 현대사회 흐름에 따른 AI(인공지능)의 발전과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융합은 지역사회에도 꽤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주민들의 생활 속 편의 증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 청년들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돌봄, 건강·의료, 일자리, 환경, 청년 등 분야별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한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AI 안부 전화·공감 스피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