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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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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건강지킴이 ‘지원 1·2동 건강지도자’ 본격 활동 양성 교육 23명 수료…마을 건강 문제 발굴·해결 적극 나서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원1·2동 마을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제4기 건강지도자’들이 양성 교육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강지도자’는 지원동의 마을 건강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으고, 조직하고, 함께 실천하는 능동적인 주민 공동체로 올해 초 23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주도 건강마을 만들기 ▲마을 건강 리더 ▲치매 파트너 활동 ▲우울증 예방·관리 ▲바르게 걷기 자세 교습 ▲만성질환 예방·관리 영양교육 등으로 5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제4기 건강지도자들은 마을 건강 문제 찾기·해결, 건강동아리 구성·주도, 치매 파트너..
전 연령층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박차 조성위원회 열어 2025년도 제3기 인증 대비 총력 다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5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첫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갖고, 전 연령층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동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노인 분야 전문가,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구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 ▲과년도 주요 사업 성과 공유 ▲올해 역점 추진 사업 보고 ▲노인복지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동구는 지난 2017년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인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