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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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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시민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4일 광주송정역에서 시민과 함께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연합회, 광산구 안전모니터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준수, 우회전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 실천 등을 홍보했다.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든 위험한 곳을 발견하면 즉각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이용을 당부하는 ‘안전 한 바퀴’ 운동도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기별, 계절별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며 “시민 일상에 안전 문화‧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소방, 설 명절 시민 참여 화재 예방 캠페인 - 광주종합버스터미널서…귀성객 대상 안전문화 활성화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8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야외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안전본부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등 다양한 화재예방을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 소화기,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안내 등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야외 대형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현수막, 입간판 설치 등 다각적인 비대면 홍보활동도 펼쳤다. 특히 설 연휴 전날인 8일을 ‘심폐소생술의 날’로 지정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