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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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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전국 유일‘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시동 - ICT 기기 활용 취약 노인 스마트돌봄 선도모델 생성 - 고령자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운영 추진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중간보고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고도화된 ICT 기기를 활용해 취약노인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 의료 및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선도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구축 ▲라이프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고도화된 ICT 기기 도입 ▲스마트케어 전달체계구축 ▲스마트돌봄 선도모델 생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에 관한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2024 충장로 상권 활성화’ 첫발 뗀다 충장골목여행·라온 페스타 용역사 모집…충장르네상스 박차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024년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 사업으로 ‘충장골목여행 및 다같이 공유공간 플랫폼’과 ‘충장라온(RA-ON) 페스타’를 선정하고 대행 용역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장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동구는 지난 2022년에 선정된 이후 해마다 충장로 경제권 부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21억여 원의 예산을 토대로 축제·체험 프로그램 등 매력적인 콘텐츠로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 진행하는 ‘충장골목여행 및 다같이 공유공간 플랫폼’은 K-POP거리, 도깨비 골목, 충장의 ZIP 등 충장로가 보유한 다양한 인문·관광적 요소를 활용해 남녀노소..
남구-한국관광공사, ‘브랜드 관광상품’ 키운다 28일 ‘관광두레 사업’ 업무협약 체결 주민사업체 육성…“관광생태계 조성”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관내 주민들이 주도하는 브랜드 관광상품 발굴‧육성에 나선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 1층 열린 민원실에서 김병내 구청장과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김지효 전문위원, 관광두레 사업 지역 활동가인 최영우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발굴‧육성을 위한 관광두레 사업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관광두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주도하에 만든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 가 자립 및 지속 성장을 이루도..